영주국유림관리소, 100㎞ 국가방제벨트 구축 협의

  • 입력 2026.10.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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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0일 2026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고, 봉화에서 문경까지 약 100㎞에 이르는 방제벨트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행정구역과 국유림·사유림의 경계를 넘어 기관별 역할과 협력 기준을 명확히 하고, 울진 금강송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소나무숲을 보호하기 위한 방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봉화에서 문경까지 약 100㎞ 방제벨트 추진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추진하는 국가방제벨트는 봉화에서 문경까지 약 100㎞ 구간에 걸쳐 구축될 예정이다. 관리소는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방제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울진 금강송을 비롯한 국가적으로 중요한 소나무숲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리소가 설명한 국가방제벨트는 최외곽 감염목을 연결해 설정한 국가선단지 위쪽에 폭 4㎞의 이중방어선을 만드는 구조다. 소나무재선충병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확산 저지선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방제벨트는 최외곽 감염목을 잇는 국가선단지와 폭 4㎞ 구간의 이중방어선으로 설명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봉화와 문경 사이 약 100㎞ 구간에 이 방제체계를 구축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 구간은 관리소 관내 지자체와 협력해 추진한다.

관내 6개 시·군과 연접 지역 2개 시·군 협력

이번 지역협의회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6개 시·군과 국가방제벨트에 연접한 2개 시·군이 협력 대상으로 포함됐다. 관내 지역은 안동·영주·문경·봉화·예천·의성이다. 방제벨트에 맞닿은 지역은 울진과 영양이다. 관리소는 관내 지자체뿐 아니라 방제벨트와 연결되는 인접 시·군과도 협력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는 방안을 논의했다.

관리소는 시·군별 행정구역의 경계와 국유림·사유림의 소유 구분을 넘어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기준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방제 과정에서 각 기관이 맡을 역할과 협력 기준을 정리해 효율적인 방제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뒀다. 지역 경계가 달라도 매개충의 확산 차단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구분자료 내용
관내 시·군6개 시·군
연접 시·군2개 시·군
방제벨트 길이약 100㎞
이중방어선 폭4㎞

매개충 확산 막도록 경계 넘어 방제체계 마련

지역협의회에서 다룬 주요 내용은 매개충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기준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행정구역 경계뿐 아니라 국유림과 사유림의 경계도 넘어 방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제 대상 구간이 여러 시·군과 산림 소유 형태에 걸쳐 있는 만큼, 관련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력 기준을 마련해 방제체계를 구성하기로 했다.

관리소는 이 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방제벨트의 적극적인 방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협의회에는 관내 6개 시·군인 안동·영주·문경·봉화·예천·의성과, 연접한 울진·영양이 함께 방제 협력 범위로 포함됐다. 관리소는 이들 지역과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을 목표로 협의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방제벨트의 구축 계획과 기관별 협력 기준을 함께 논의해 지역을 잇는 방제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울진 금강송 등 중요 소나무숲 보호 목표

영주국유림관리소가 방제벨트를 추진하는 목적에는 울진 금강송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소나무숲의 보호가 포함됐다. 관리소는 이번 협의를 통해 국가방제벨트를 적극 방제하고, 청정·경미지역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하는 것을 원천 차단해 중요 소나무숲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울진은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6개 시·군과 함께 방제 협의 대상에 포함된 연접 시·군이다. 영양도 방제벨트에 연접한 지역으로 협력 범위에 들어갔다.

국가방제벨트는 최외곽 감염목을 연결한 국가선단지와 그 위쪽의 폭 4㎞ 이중방어선으로 구성되는 확산 저지선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봉화에서 문경까지 약 100㎞에 걸쳐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시·군과 연접 시·군 간 협력, 기관별 역할 분담, 협력 기준 정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관리소는 지역협의회에서 논의한 협력체계를 토대로 국가방제벨트의 적극 방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0일 열린 2026년 하반기 지역협의회에서 방제벨트 구축과 기관 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앞으로 관내 지자체와 협업해 봉화에서 문경까지 약 100㎞ 구간의 방제벨트를 구축하고, 울진·영양을 포함한 연접 지역과 확산 차단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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