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KAIST 모빌리티AX연구소, 미래 기술 6종 공개…150여 명 참관

  • 입력 2026.10.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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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공

충남혁신도시 내포지식산업센터의 KAIST 모빌리티AX연구소에서 10월 6일 미래 모빌리티 기술 6종이 공개됐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박정주 홍성군수, 정재민 카이스트 대외부총장, 입주기업 및 도민 등 150여 명이 시연을 참관했다. 행사는 충남도가 개최했으며, 관련 내용은 홍성군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담겼다.

청소년 체험부터 기업 교류까지

행사는 청소년 과학캠프와 네트워킹 데이, 기술시연회로 구성됐다. 과학캠프에서는 로봇 센서 기술 강연과 세계 화성 탐사 대회(URC) 험지 탐사 로버 실습이 진행됐으며, 올해 URC 본선에 진출한 카이스트 학생 로봇동아리 MR2팀이 멘토로 참여했다.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김인희 연구소장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연구·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투자유치(IR) 전략과 KAIST 연구진·입주기업 간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소 기술 6종 시연

(주)메타어스랩은 자연어 검색으로 지역별 기후위험 분석 보고서와 대시보드를 생성하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기후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주)레빙엠포는 고속 회전 기·액 접촉 기술을 활용해 산업 유해가스를 저감하는 스마트 임펠러 기반 정화기술을 시연했다.

MR2팀은 모래와 자갈 등 험지를 주행하고 센티미터(cm)급 정밀 제어로 물품을 운반하는 URC 험지 탐사 로버를 공개했다. (주)더로보틱스는 별도 통신망 없이 UWB 무선 추종 기술로 작업자를 따라가며 고중량 농산물을 운반하는 농업용 자율 추종 로봇을 선보였다.

(주)코일즈와 (주)한울드론은 5kg급 배송 드론의 정밀 착륙, 무선 충전, 재발사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을 시연했다. (주)피커프로젝트는 참석자가 1인승 차량에 탑승해 지정 구간을 자율주행하는 경량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마이크로 포드(BILINY)를 공개했다.

현장 실증과 사업화 강조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선보인 첨단 기술들은 연구소의 기술이 실제 현장 실증과 사업화로 매끄럽게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카이스트 모빌리티AX연구소의 기술력과 도의 지원을 모아 기업과 인재, 투자가 선순환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거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홍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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