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추경 144억 증액…노인일자리 82억·동백복지관 19억 반영

  • 입력 2026.08.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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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공

여수시 복지교육국의 복지·교육 예산이 노인일자리 확대와 취약계층 생활안정, 복지시설 개선, 교육기회 확대에 쓰인다.

여수시는 8월 20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복지교육국 세출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5,774억원보다 144억원 증가한 5,918억원으로 확정됐다.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자체사업을 재조정해 재원을 마련했다.

노인일자리·돌봄 인프라에 최우선 투자

어르신 노후생활과 돌봄 인프라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확대에 81억 8천만원이 편성됐다. 동백노인복지관 건립에 19억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원 확대에 6억 3천만원이 반영됐다. 이 밖에 동백노인복지관 운영물품 구입에 3억 3천만원, 여수시노인복지관 기능보강에 3억원이 배정됐다.

취약계층·장애인 안전망도 강화

취약계층과 장애인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서는 고유가 대응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에 5억 6천만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에 2억 6천만원이 편성됐다.

아동청소년 돌봄과 교육기회 확대

아동·청소년 돌봄 환경과 미래인재 육성 관련해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8억 7천만원,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기능보강에 3억원,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확대에 1억 3,500만원이 각각 반영됐다.

한진숙 복지교육국장은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도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교육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여수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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