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민주당,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대정부 건의안 추진

  • 입력 2026.08.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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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경수) 소속 의원들이 8월 19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거제지역을 찾아 이틀째 수해복구 지원을 이어갔다.

앞서 18일에는 원내대표단이 거제시 일운면 회진마을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지원에 나섰으며, 19일에는 원내대표단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다시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의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과 시설 주변의 토사와 쓰레기, 파손된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작업에 동참했다.

의원들은 “현장에 와보니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복구에 필요한 손길이 얼마나 큰지 절감하게 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이번 집중호우로 거제뿐만 아니라 통영에서도 주택·도로 침수와 산사태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역량만으로는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거제시와 통영시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정부 차원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

대정부 건의안 제출 추진

이를 위해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 제출을 추진하고,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국비 지원과 주민 생활 안정 대책,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대응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수 대표의원 발언

김경수 대표의원은 “연일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장에는 여전히 주민들의 힘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가 곳곳에 남아 있다”며 “정부는 거제와 통영의 피해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해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충분한 복구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에서도 대정부 건의안 제출을 비롯해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남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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