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킷올,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초등생 대상 AI 로봇 창의교실 새 프로그램 시작

  • 입력 2026.08.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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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메이킷올(대표 이종민)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손잡고 'AI 로봇 창의교실'의 신규 프로그램 '노란 별의 비밀을 찾아서, 기쁨 행성!'을 18일 공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안내자 '로비스'와 함께 저마다 다른 감정을 지닌 행성을 탐험하는 스토리 기반 체험형 콘텐츠다. 운영 기간에 맞춰 새로운 행성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방식이며, 노란 별로 표현된 '기쁨 행성'이 그 첫 무대로 등장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내 로봇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행성에 도착해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모션 인식 기술로 AI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원리를 체험하는 활동과 학생이 그린 그림을 AI가 인식해 완성해 나가며 머신러닝 원리를 익히는 활동 두 가지로 구성됐다.

메이킷올은 학생들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AI 기반 인터랙션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해 단순 관람이나 시연이 아닌 학생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참여형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로봇이나 AI 기술을 어렵게 느끼기 쉬운 저학년 학생들에게 놀이와 체험을 접목한 방식은 학습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접근으로 평가된다.

이종민 메이킷올 대표는 “그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11월까지 이어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킷올은 올해 상반기 한국항공대학교와도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및 디지털새싹 사업을 함께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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