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가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가 7년째 이어지며 올해 신규 건강관리사 28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 지역 내 21개 기관에서 127명의 인증 건강관리사가 돌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비스 이용자 1,4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93.9%를 기록했다고 서초구가 밝혔다.
교육과 인증은 어떻게 이뤄지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 1년 이상 또는 1,000시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 기관장의 추천을 받으면 인증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기본교육 30시간을 이수하고 평가시험 60점 이상을 달성하면 인증 건강관리사 수료증이 발급되며, 인증을 받은 건강관리사는 돌봄서비스 제공 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기존 인증 건강관리사는 매년 보수교육 4시간과 고객응대·안전교육 2시간을 이수해 인증을 유지한다.
올해 교육과정은 무엇이 달라졌나
올해 기본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 신규 건강관리사 28명을 대상으로 총 22강좌로 진행된다. 올해 과정은 '공감과 힐링'을 테마로 한 실무 중심 강좌로 구성해 건강관리사의 정서적 회복과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창의·공감 역량 강화를 돕는다.
기존 행정·실무, 신생아·산모 돌봄 교육에 더해 사례 기반 의사소통, 스트레스 관리, 아동학대 예방, 고객응대 등으로 내용을 세분화했다. 다빈도 안전사고 사례 및 대응법, 건강관리사의 역할 등 현장 적용 중심의 과정도 포함됐다.
| 항목 | 내용 |
|---|---|
| 교육 기간 | 8월 22일~9월 12일 매주 토요일 |
| 교육 장소 | 양재모자건강센터 |
| 대상 인원 | 신규 건강관리사 28명 |
| 강좌 수 | 총 22강좌 |
이용자와 참여자 만족도
지난해 서비스 이용자 1,4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인증 건강관리사가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93.9%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교육에 참여한 건강관리사의 만족도도 평균 97.5%로 집계됐다.
한 건강관리사는 "서초구의 체계적인 교육 덕분에 전문성과 소명의식이 한층 높아져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일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만의 차별화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를 통해 건강관리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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