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최근 경남 거제·통영 등 남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특별모금에 나섰다. 모금은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피해 주민과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앞서 거제에서는 한 시간 동안 최대 124.5㎜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이번 비를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 있는 수준의 강한 강우로 분석했으며, 이로 인해 남부지역 곳곳에서 인명 피해와 시설물 파손이 잇따르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가 짧은 시간에 집중되면서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랑의열매의 이번 특별모금이 피해 지역의 복구 속도를 얼마나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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