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국내 브랜드 앰배서더인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Do Your Thing’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대 위 퍼포먼스가 아닌 멤버들 각자의 일상과 취향에 초점을 맞췄다. 시온은 킥보드를 타며 자유로운 에너지를 보여주고, 리쿠는 신발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한다. 유우시는 반려견과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재희는 피아노 연주에 몰입하는 모습을 담았다. 사쿠야와 료는 야외 카페에서 젠가를 즐기며 둘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캠페인 영상은 정형화된 연출 대신 멤버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관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각자 다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던 장면이 하나로 이어지다 마지막에 여섯 멤버가 함께 모이는 구성으로 마무리되는데, 이는 “각자의 방식은 달라도 모두가 자기답게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이돌 그룹을 앞세운 브랜드 캠페인이 무대 밖 일상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옮겨간 점은 최근 패션·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신제품 클래식 크래프티드 비건 스웨이드 스티치 클로그가 자리한다. 기존 클로그 실루엣에 비건 스웨이드 소재와 스티치 디테일을 더해 디자인을 재해석했으며, 조절 가능한 스트랩에 힐 필로우를 적용해 착화감을 보완했다. 세피아, 카고 등의 컬러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멤버별 취향에서 영감을 받은 위시 픽 지비츠 참도 함께 공개됐다. 크록스 측은 “하반기에도 엔시티 위시와의 캠페인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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