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이 팝업스토어로 선보였던 '시니어 굿즈'를 곡성기차마을 굿즈샵 '장미의 집'에서 상시 판매하기로 했다.
그동안 일시적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시니어 굿즈를 관광객들이 상설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곡성군청이 8월 14일 밝혔다.
시니어 굿즈란 무엇인가
시니어 굿즈는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 이야기를 곡성만의 특색 있는 상품으로 풀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기념품 제작을 넘어 지역 이야기와 어르신들의 감성을 담아 곡성을 기억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는 데 의미를 뒀다.
두 차례 팝업스토어로 반응 확인
시니어 굿즈는 연초 곡성읍 중앙로 공실상가와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두 차례 팝업스토어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상품을 살펴보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상품별 선호도와 관심도를 확인했으며, 관광기념품으로서의 가능성도 살펴봤다.
기존 굿즈샵 활용해 접근성 강화
이번 '장미의 집' 상시 판매는 시범 운영을 한 단계 확장한 것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기차마을 내 기존 굿즈 판매공간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별도 판매공간을 새로 마련하기보다 기존 관광시설과 연계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판매 데이터 기반 상품 고도화
곡성군은 상시 판매를 통해 고객 반응과 판매 데이터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품성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시니어 굿즈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곡성 어르신들의 삶과 지역 이야기를 전달하는 지역 콘텐츠로 자리 잡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시니어 굿즈에는 곡성에서 살아온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굿즈를 통해 곡성만의 정서와 이야기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관광객과 주민 반응을 바탕으로 상품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역자원과 이야기를 활용한 다양한 로컬 콘텐츠와 연계해 시니어 굿즈의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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