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가 사문·쇄운지역 노후 상수관로 정비와 이원정수장의 쇄운정수장 이전을 골자로 하는 434억원 규모의 지방상수도 현대화 2차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는 앞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322억원을 들인 1차 사업으로 사업구역 유수율을 87.3%까지 끌어올려 목표치 85%를 넘어섰다고 8월 14일 밝혔다.
1차 사업 성과와 2차 사업 계획
동해시는 1차 사업 기간 노후관 교체와 누수탐사·복구,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434억원을 투입해 사문·쇄운지역 노후 상수관로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노후화된 이원정수장을 쇄운정수장으로 이전·개량할 계획이다.
| 항목 | 내용 |
|---|---|
| 사업 기간 | 1차 2019~2025년, 2차 2026년~ |
| 사업비 | 1차 322억원, 2차 434억원 |
| 주요 내용 | 노후관 교체·누수복구, 이원정수장→쇄운정수장 이전 |
수질검사와 하수도 정비도 병행
시는 상수원부터 정수·급수 과정까지 일일·주간·월간 단위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가정 내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운영하고 있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송정·부곡·북평·묵호분구를 중심으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오·우수 분리사업을 추진해 생활환경 개선과 하천·연안 수질 보호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생산부터 가정까지 여러 단계 거쳐"
박종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은 생산부터 각 가정에 도달되기까지 여러 단계의 시설과 수질관리를 거친다"며 "노후시설 현대화와 철저한 수질관리, 하수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물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해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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