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시민공원 일원의 주차난을 줄이기 위해 저류시설 상부에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8월 13일 밝혔다.
어디에 주차장이 생기나
주차장이 들어설 곳은 시민공원 내 저류시설 상부 공간이다.
이 저류시설은 집중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침수피해를 막는 시설로, 현재 상부는 운동시설 등으로 쓰이고 있다.
제천시는 이 가운데 약 500㎡를 활용해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
저류시설 기능은 그대로 유지
주차장을 만들더라도 저류시설 본연의 재해예방 기능에는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제천시 설명이다.
기존 저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부 공간만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시민공원과 인근 공동주택 주변은 그동안 주차공간 부족으로 공원 이용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주차장이 조성되면 부족한 주차공간이 추가로 확보돼 주민 불편이 줄고 공원 이용도 한결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언제 추진되나
관련 사업비는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저류시설 본연의 재해예방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주차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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