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포트 슈즈 브랜드 르무통(대표 허민수)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한국해비타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허민수 ㈜우주텍 대표와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르무통은 국내에서 출발해 성장해 온 브랜드로서 지난 10년간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후원금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향후 주거환경 개선 현장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단순 금전 지원을 넘어 임직원이 현장에 참여하는 방식은 기업의 사회공헌이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도록 한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대목이다.
르무통은 이전에도 보훈 관련 나눔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2023년에는 광복의 의미를 담은 한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과 함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광복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함께 걸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르무통은 메리노 울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특허 원단을 적용한 신발을 선보여 온 국내 컴포트 슈즈 브랜드로, 대표 제품 메이트는 누적 판매량이 196만 족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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