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8월 13일부터 이틀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한 학교 현장 지원 역량 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담조사관은 어떤 일을 하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조사와 처리 과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퇴직 교원, 경찰관, 전문상담사 등 조사·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해 운영하는 제도다.
2024년 97명으로 출범해 현재 126명이 활동 중이며,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피해·가해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 조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학교장 자체해결제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 안내 등을 통해 사안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 어떻게 진행되나
이번 보수교육은 전체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한 공통 과정과 신규 전담조사관을 위한 특별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멘티-멘토제로 운영되는 특별 과정에서는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 요령 실습, 사례 공유 및 토의 등 실제 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감이 밝힌 취지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전담조사관의 사기와 역량을 높이고, 학교의 학교폭력 업무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로 존중하고 다같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 가족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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