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가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 사업설명회 및 직무 컨설팅을 개최한다.
행사는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센터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참여 기관의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모니터링 고도화 프로그램의 주요 기능과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센터는 서울시 심리서비스의 품질관리를 위해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서비스 효과 점검과 정책 개선의 근거로 활용해왔다. 이번 고도화는 기관별 데이터 관리와 사용자 권한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기관 입장에서는 그간 수기나 개별 방식에 의존하던 자료 관리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모니터링에 협력해온 14개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직무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상담자를 위한 정신과 약물의 이해’ 교육이 마련돼, 상담 현장에서 필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약물 관련 기초 지식과 상담 시 고려사항을 다룬다.
윤현수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설명회가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참여 기관과 센터 간 사업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 기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서울시민에게 공공과 민간의 심리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기 위해 서울형 근거 기반 심리서비스 통합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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