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IBK기업은행·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사업 마무리

  • 입력 2026.08.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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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은 IBK기업은행의 지정기탁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마음리치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마음을 키우고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넉 달가량 진행됐다. 실제 프로그램은 5월부터 6월까지 동대문구, 강동구, 송파구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구립송파청소년센터, 구립천호청소년문화의집, 시립중랑청소년센터 등 서울 시내 청소년 거점기관 5곳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이들 기관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 155명에게 집단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 활동을 지원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정서·심리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또래와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기관과 연계한 이 같은 맞춤형 지원은 향후 관련 사업 확대의 참고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IBK기업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마음의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을 위한 CSR 협력 사업 희망사과나무와 청소년마음연구소를 통한 마음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1981년 설립돼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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