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2026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 1박2일 일정 마쳐

  • 입력 2026.08.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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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전국 청소년 단체활동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2026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를 열었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지도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지역별 청소년 단체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첫날에는 개회식과 참가자 교류 시간에 이어 예산고등학교 교사이자 학교4-H 지도교사인 김종무 씨가 ‘학교4-H 사례로 보는 지속 가능한 학교 청소년 단체 운영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청소년 단체를 운영해 온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넓혀가기 위한 방향을 짚었다. 이어진 분임토의에서는 단체활동 학생부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참여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저녁에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도자 간 유대를 다졌다.

둘째 날에는 전날 분임토의에서 나온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각 분임이 내놓은 활성화 방안을 함께 검토하며 청소년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방향을 모색했다. 전국 단위로 지도자들이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교환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가 향후 지역별 단체활동 운영 방식에 실질적인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앞으로도 청소년 지도교사의 역량 강화와 지역 간 협력을 지원하며 청소년 단체활동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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