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 JTX 조속 추진 서명부 전달

  • 입력 2026.08.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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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김명식 진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서명부에는 지역 주민 12만 4,944명이 참여했다. 안성시는 수도권 내 철도가 없는 유일한 도시라는 점을 알리고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JTX는 서울 잠실에서 안성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34km 노선으로, 개통 시 이동 편의 개선과 함께 산업·주거·역세권 개발 등에서 효과가 기대된다.

남상은 부시장은 "안성은 반도체 소부장 산단과 현대차 미래모빌리티 캠퍼스 조성 등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고 있지만 이에 걸맞은 철도 인프라는 갖추지 못했다"며 "안성의 철도사업은 시민들의 숙원인 동시에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JTX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교통망인 만큼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관련 지자체 및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철도사업이 하루빨리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은 JTX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최종 확정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안성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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