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가 8월 11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안전관리 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열었다. 야외·현장 위주로 이뤄지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특성을 감안해 마련된 자리로,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 상호 존중하는 일터 문화 조성을 목표로 안전보건 교육과 성희롱 예방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1부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경영교육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과 예방 대책을 설명했다.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과 무더위 속 온열질환 대응 건강 수칙도 함께 다뤄졌다. 2부 성희롱 예방 교육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의 개념과 판단기준, 피해 발생 시 구제 절차가 안내됐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배려를 강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현장 책임을 맡은 안전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자 준수 사항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호 조치 등을 다루는 책임 교육이 병행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내실 있는 전문가 교육과 촘촘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다양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교육 이후에도 사업장별 순회 점검을 강화해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김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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