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21곳 교통안전시설 정비 추진

  • 입력 2026.08.12 11:09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천구청 제공

양천구가 8월 12일 서울갈산초등학교 일대 등 지역 내 21개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2025년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추진된다. 구는 어린이 통행이 늘어나는 8월 개학 전까지 주요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정비는 운전자가 보호구역의 시작과 끝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기·종점 노면표시 1,200m와 안전표지 11개를 새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정된 보호구역 구간과 도로 표시 구간이 일치하도록 관련 시설도 정비해 운전자가 보호구역 진입 여부를 혼동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한 시설 정비도 병행된다. 주정차금지 노면표시 6,400m를 새로 도색하고 노후 안전표지 20개를 교체한다. 이와 함께 노후 교통안전표지를 태양광 발광형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진행 중으로, 올해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표지 등 60여 개소를 교체·설치한다.

학교 주변 통학로에는 과속단속 카메라와 보행자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이 확충되며, 초등학교 저학년 등하굣길에는 교통안전지도사가 배치된다. 현재 16개 초등학교에 38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배치돼 통학로를 이동하며 위험지역 중심으로 교통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아이들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세심하게 정비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안전한 양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김미숙 도의원, 산본고·태을초 통학로 안전개선 2차 대책 논의

▶ 해운대구청장, 취임 한 달간 현장 23곳 방문…통학로 신호등 재개

▶ 강북구, 어린이보호구역 노후 표지판 113개 10월까지 교체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