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8월 10일 군포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서 산본고등학교와 태을초등학교 일대 통학로 안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군포시 건설과와 교통행정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난 7월 2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대책 논의다.
김 의원에 따르면 산본고 통학로에서는 2년 전부터 보행 안전에 대한 민원이 이어져 왔고, 2025년에는 실제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과 학부모의 개선 요구가 커졌다. 경사로가 많은 군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통학로 안전펜스와 손잡이 설치, 블랙아이스 예방을 위한 미끄럼 방지 포장 등 실질적인 안전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 의원은 “학교 통학로는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 공간인 만큼 사고 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이 중요하고, 학생들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학교 주변 통학로 보행안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필요한 개선방안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학생 안전과 직결된 사업은 예산 문제로 미뤄져서는 안된다”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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