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가 주최하는 진해군항제가 '2026 한국 대표 축제 평가'에서 종합 2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행·관광산업 전문 연구기관인 야놀자리서치가 전국 1,452개 축제를 대상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데이터를 수집해 인지도와 매력도 등을 종합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해군항제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이어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SNS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소비자가 체감한 경험을 반영한 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른 만큼, 군항제가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 단위로 찾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창원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콘텐츠 다양화와 관광객 편의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철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수상은 진해군항제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넘어 SNS를 통해 전 국민과 소통하는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객이 더욱 즐겁게 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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