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이 지난 10일 적성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공동작업장 '일하는 기쁨' 사업장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전일제 근무가 어려운 여성이나 경제활동을 쉬고 있는 청년들에게 근무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과 사회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아와 가사 등으로 장시간 근무가 어려운 주민들도 유연하게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 형태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사업에는 문구류 제조업체 라인플러스가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적성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작업장에서 문구류 포장 작업을 진행한다. 현재 8명이 오전 시간대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를 상시 모집해 향후 오전 10명, 오후 10명 등 총 2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단양군은 이번 사업이 개인적인 여건으로 전일제 근무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를 연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할 의지가 있어도 개인적인 여건으로 전일제 근무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구직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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