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생들,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서 8개 팀 수상…11일 세종서 시상식

  • 입력 2026.08.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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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대전지역 학생 최우수 2팀, 우수 6팀 등 총 8개 팀이 수상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교육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전국 규모 대회다. 초등학생 대상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와 중·고등학생 대상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대전에서는 초등학생 15개 팀, 중·고등학생 87개 팀 등 총 102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대회 20개 팀과 비교하면 5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학교알리미와 나이스 교육정보 등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도구로 아이디어와 영상을 제작했다.

초등학생 분야 최우수상은 학교알리미 자료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아빠의 추억과 아들의 시선을 담은 한밭초등학교 ‘서씨형제들’ 팀이 받았다. 중·고등학생 분야 최우수상은 고교학점제 과목개설 현황과 나이스 개방 정보를 바탕으로 공동교육과정 개설 우선순위 결정 지원 방안을 제안한 대전과학고등학교 ‘SSS급 AI를 뽑아버렸다’ 팀이 차지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올해는 AI 활용 분야가 새롭게 확대되고 참가팀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는 등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과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AI 교육 1번지 실현을 위해 학생들이 AI와 교육데이터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전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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