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드림스타트 아동 권리 집중 교육 운영...AI 뮤직비디오 제작도

  • 입력 2026.08.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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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공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드림스타트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아동 권리 집중 교육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권리의 의미를 배우는 데서 나아가 직접 체험하고 표현하도록 권리 탐험대, 권리 창작소, 권리 극장 3단계로 구성됐다.

권리 탐험대에는 드림스타트 소속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이 참여해 관련 영화 감상과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 권리의 개념과 중요성을 배웠다. 이어진 권리 창작소에는 5~6학년 학생 4명이 참여해 인공지능(AI) 기술로 아동 권리를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마지막 권리 극장에는 앞선 과정을 수료한 아동과 가족 10가구가 참여해 아동들이 만든 작품 4개를 가족 앞에서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디즈니·픽사의 2025년 개봉작 '엘리오'를 함께 관람하며 가정 내 권리 존중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교육에 참여한 11살 아동은 "내가 생각하는 어린이 권리에 대해 인공 지능(AI)을 써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가족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체험하고 표현하며 배우는 경험은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아동 친화 도시 안양'에서 아이들이 권리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례 관리사의 방문 상담과 양육 환경·아동 발달 조사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하고,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지역 사회 자원과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안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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