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교원 500명 대상 갈등 중재·마음 회복 특별강연 열어

  • 입력 2026.08.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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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11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각종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2026. 교육공동체 소통 역량 강화 특별강연'을 열었다. 최근 교권 침해와 대인관계 갈등으로 교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자리로, 교사의 내면 보호와 구성원 간 회복적 소통을 통한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했다.

강사로는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나서 '교사를 위한 갈등 중재, 나를 지키는 마음 회복'을 주제로 120분간 실전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대화 기술, 학생·보호자·동료 교사와의 갈등 상황에서 감정을 조율하는 방법, 교사 스스로 마음 상태를 인지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회복 솔루션 등을 다뤘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 시간이 이어졌으며, 질문 선정자에게는 저자 사인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때 비로소 학생들에게도 건강하고 따뜻한 교육이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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