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 "2027년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폭염·을지연습 대비도 지시

  • 입력 2026.08.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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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공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0일 간부회의를 열고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대응과 신규시책 발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행정 강화, 친절행정 시스템 구축, 폭염·가뭄 대응 및 을지연습 준비를 당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권 군수는 이 자리에서 "2027년 국가예산 정부안 편성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마지막까지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군 핵심사업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은 사업 필요성과 논리적 타당성, 지역 파급효과 등을 보완해 국회 심의단계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규시책 발굴과 관련해서는 "신규시책 발굴은 부안 미래를 준비하는 첫 단추"라며 "차년도 국가예산 신규시책을 조기에 발굴하고,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미리 이행해 정부의 재정 확대와 새로운 정책수요에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와 관련해서는 "폭염과 방학이 겹치는 여름철에는 홀몸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며 "관련 부서와 읍·면에서는 방학 중 아이돌봄,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이 현장에서 필요한 분들에게 제대로 연결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 친절행정에 대해서는 "직원들에게 친절을 강조하는 것만이 아닌 교육, 점검, 개선, 보상이 연계되는 체계적인 친절행정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자치행정담당관을 중심으로 민원업무 직원의 친절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와 방문·현장 모니터링 강화를 지시했다.

폭염·가뭄 대응과 관련해서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군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세심한 현장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 보호 등 폭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안댐과 위도저수지 저수량 변화를 면밀히 살피고 식수와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과 관련해서는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비상연락망과 상황보고체계, 유관기관 협조체계, 실제훈련 준비사항을 점검해 훈련 전반을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권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행정의 최우선 책무"라며 "전 부서가 국가예산 확보와 민생 현안 대응, 폭염·가뭄 대응, 을지연습 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출처 : 부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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