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10월까지 보성향교서 국가유산 활용 사업 운영

  • 입력 2026.08.11 14:01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성군 제공

보성군이 보성문화원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보성향교 일원에서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 「보성향교, 모두의 문화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국가유산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연령과 참여 특성에 따라 3개 분야로 나뉜다. 차·공예·전통 소리를 접목한 '보성향교에서 펼쳐지는 보성판 문화살롱',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한 '보성향교 입문기-전통과 미래를 잇는 꼬마선비들', 공연과 전통놀이를 즐기는 '보성향교 멋과 흥이 넘치는 날'로 구성됐다.

첫 프로그램인 '차향 품은 향교 공방'은 7월에 이어 8월 21일과 26일 보성향교 명륜당에서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다례의 기본예절과 차를 우리는 방법을 배우고 보성 차를 음미하며,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공예품을 제작한다.

9월부터는 어린이 대상 향교 체험과 전통 소리 토크살롱이 차례로 운영되며, 10월에는 공연과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는 '보성향교 멋과 흥이 넘치는 날'로 사업이 마무리된다. 참여 희망자는 보성군과 보성문화원 누리집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보성문화원(☎ 061-852-2621)으로 하면 된다.

채희설 보성문화원장은 "향교는 과거의 건축 유산에 머무르는 공간이 아니라 배움과 문화가 세대를 이어 전승되는 살아 있는 국가유산"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성향교가 전통과 현대, 세대와 지역을 잇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향교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국가유산이 지역의 일상 속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보성군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국가유산청, 가야고분군·제주·안동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최

▶ 국가유산청, 「월출산 일원」 국가지정문화유산 명승 지정 예고

▶ [인사] 국가유산청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