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환 경기도의원, 판교 미래모빌리티센터 방문…자율주행 넘어 피지컬 AI 확장 모색

  • 입력 2026.08.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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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이 8월 10일 판교 기업성장센터에 있는 경기도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해 자율주행 실증 인프라와 기업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방 의원은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계자로부터 테스트베드, 통합관제 인프라, 데이터 구축·개방, 기업 실증지원 및 연구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판교에서 자율주행버스가 운행된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난 10여 년간 테스트베드와 데이터, 기업지원 경험과 연구개발 역량을 축적해 왔다는 점"이라며 "이제는 이렇게 구축한 기반을 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자율주행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이 이를 바탕으로 기술을 고도화해 시장에 나서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방 의원은 자율주행에서 축적한 기술과 데이터를 피지컬 AI 산업으로 확장할 필요성도 제기했다. 그는 "자율주행은 AI가 실제 물리적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움직인다는 점에서 피지컬 AI와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라며, 판교의 AI·반도체·모빌리티 기업과 연구인력, 실증환경이 피지컬 AI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분야를 백화점식으로 지원하기보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며 로봇 제조기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해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미래모빌리티와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기도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를 구체화하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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