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폭염 속 이동노동자에 생수 전달…택시·배달·택배 사업장 방문

  • 입력 2026.08.10 19:45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이 지난 7일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배달종사자와 택시기사,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생수를 전달했다. 이번에 배부된 생수는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관 협력을 통해 강진군 이동노동자 쉼터에 제공한 500㎖ 생수 1,500병 가운데 600병이다.

강진군은 등록된 이동노동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을 우선 방문한 뒤 인근 신규 사업장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관내 택시회사와 강진버스터미널을 찾아 택시기사와 터미널 이용객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강진읍 배달종사자 사무실과 성전면 택배 사무실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하며 안전운행과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생수 배부와 함께 이동노동자 쉼터와 복지지원 제도를 홍보하고 신규 이동노동자 등록도 독려했다. 이동노동자 쉼터에는 생수와 다과를 상시 비치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수를 받은 한 이동노동자는 "무더위에 이동이 많아 물을 제때 마시기 어려웠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배달종사자는 지역 음식점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운영의 핵심 인력이다. '먹깨비'는 가맹점 381개소, 누적 회원 7,913명, 누적 주문 52만6,776건, 누적 매출액 141억7,3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이용 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임성수 관광체육국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군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현장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지역경제연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강진군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행안부, 이동노동자 쉼터 점검하고 배달의민족과 착한가격업소 협약 체결

▶ 강진군, 중국 푸양시 선수단 878명 유치…전지훈련 경제효과 9억9400만원

▶ 남원시, 광한루원서 얼음생수 나눔…폭염 관광객 온열질환 예방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