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폭염 속 야외 근로자에 냉풍조끼 지급…온열질환 예방 나서

  • 입력 2026.08.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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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10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원녹지 관리와 도로 유지보수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냉풍조끼를 지급했다. 윤병태 시장이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직접 냉풍조끼를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 조치를 점검했다.

이번 조치는 장시간 야외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체감온도를 낮추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시장은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과 작업 중 어려움을 살피고, 폭염특보 발령 시 작업시간 조정과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주시는 냉풍조끼 지급과 함께 작업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하고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한편, 시원한 물과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폭염 상황과 작업 여건을 수시로 점검해 근로자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하면 작업을 조정하거나 중단하는 방식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윤병태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 역시 행정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물과 그늘을 찾아 충분히 휴식하며 근무해달라”고 밝혔다.

출처 : 나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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