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경)가 향토 음식인 대추곰을 지역 대표 관광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보은 대추곰 활성화 및 상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카페를 모집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8월 11일 연다.
대추곰은 대추를 오래 고아 만든 영양죽 형태의 향토 음식으로, 이번 사업은 이를 현대적인 디저트로 재해석해 상품화하고 지역 카페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은군은 대추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보은 대추곰' 캐릭터를 개발해 홍보와 마케팅에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보은군은 지난 6월 두 차례 사업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관내 카페 7개소로 구성된 협의체와 총 5차례 회의를 거쳐 사업 방향과 운영 방안을 구체화했다.
사업설명회는 8월 11일 오전 9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2층에서 열리며, 관내 카페 대표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계획과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대추곰을 활용한 음료 시음회와 현장 의견수렴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카페로 선정되면 디저트 레시피 8종에 대한 교육과 홍보 기자재를 지원받으며, 개발된 디저트는 9월부터 참여 카페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참여 신청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접수하며 설명회 현장 신청과 보은군청 홈페이지 신청서 제출이 모두 가능하다. 문의는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43-540-5746)으로 하면 된다.
박희경 소장은 "보은의 향토 음식인 대추곰을 현대적인 디저트와 캐릭터 콘텐츠로 재해석해 관광객들이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대추곰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와 지역 카페와의 협업을 통해 대추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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