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가 지난 5일 '파주시 맞춤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인공지능 행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직원들이 문서 작성과 법령·행정 정보 검색, 민원 답변 준비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파주시는 인공지능 업무지원 서비스를 부분적으로 운영해왔지만, 내부 자료를 안전하게 연계해 전 부서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통 기반은 마련하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문서 및 보고서 작성을 돕는 기능과 민원 분류, 답변 초안 작성을 지원하는 기능부터 우선 구축하고, 이후 각 부서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직원들의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와 정책 검토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시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설정됐다.
세부 일정을 보면 올해 10월까지 기능과 성능,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11월에는 시범 운영과 안정화 과정을 거친 뒤 12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호성 에이아이(AI)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그만큼 민원인을 더욱 빠르고 세심하게 응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 파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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