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이주배경여성 대상 제조업체 맞춤 취업교육 운영

  • 입력 2026.08.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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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이주배경여성의 지역 정착과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제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해 '제조업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흥시 자원순환과가 함께 추진하는 'WoW 프로젝트(Women on Work)'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제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주배경여성으로, F-2·F-4·F-5·F-6 비자 소지자와 국적 취득자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서 총 3회 운영되며, 1회차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회차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회차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각 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제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역량과 산업 현장 용어 등을 배우고, 제조업체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근무환경을 경험한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어 참여자와 기업 간 현장 면접과 채용 연계를 지원하며,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여성인턴제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여성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제조업체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채용 이후에도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 참여 인원은 총 30명 내외로 회차별 10명 내외이며, 8월 10일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주배경여성은 홍보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031-310-6024)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시흥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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