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홀로 어르신·노인부부 830명 통합돌봄 전수조사

  • 입력 2026.08.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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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8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홀로 어르신 319명과 노인부부가구 511명 등 총 830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8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전수조사에 이어, 이번 조사는 대상 범위를 홀로 어르신과 노인부부가구까지 넓혔다.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 일상생활 수행 능력, 주거 환경,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상담을 병행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통합돌봄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한 뒤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대상자 특성에 맞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별도로 시는 지역 내 복지관과 재가장기요양기관 등 민간 돌봄기관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상시 추천받아 수시로 방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도권 밖 돌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차원이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먼저 찾아가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빅데이터를 통한 정기적인 전수조사와 민관 협력으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통합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용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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