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드론·산불진화차량 동원해 폭염 예찰 강화

  • 입력 2026.08.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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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여름철 폭염으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드론과 산불진화차량을 동원한 폭염 피해 예방 예찰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산불진화차량과 드론(M-400, Mavic)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폭염 취약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기상 상황을 고려해 8월 말까지 이어진다. 폭염 특보와 중대경보가 발령되면 현장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드론과 차량을 활용한 가두방송으로 작업 중지와 휴식을 권고하고, 현장에서 작업자를 발견하면 폭염특보 단계별로 조치를 시행한다. 폭염주의보 때는 작업 단축과 물 섭취, 그늘 휴식을 권고하고, 폭염경보 때는 작업 자제와 물 섭취, 그늘 휴식을 권고하며, 폭염중대경보 때는 작업 중지를 안내하고 필요시 차량 이동을 지원한다. 현장 예찰 중 의식이 없는 온열질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시원한 곳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폭염 위험시간대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시원한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예찰 및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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