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완, 민간위원장 박종덕)가 8월 6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창문형 에어컨을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랑의 집수리 구해줘 홈즈!」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 가구는 낡은 창문형 에어컨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실내 온도가 36~37도까지 오르는 쪽방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협의체는 기존 에어컨을 철거하고 후원받은 신형 중고 에어컨을 새로 설치해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지원에 쓰인 에어컨은 사용 가능한 제품을 후원받아 필요한 가정에 전달한 것으로, 나눔이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형 복지 사례로 평가된다.
김영완 흥천면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이 올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밖에도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등 주민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여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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