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중소기업의 시장진출을 돕는 국내외 제품 규격인증 취득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8월 7일 밝혔다.
제품 규격인증은 신규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수적인 자격이지만 관련 지원정보가 흩어져 있어 영세 중소기업이 적절한 도움을 구하기 어려웠다. 이에 금천구는 올해 2월 시험인증기관에 협력사업을 제안하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금천구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 4곳과 협력해 인증취득 준비부터 지원사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컨설팅하는 상담체계를 마련했다. 상담센터에서는 시험인증기관 전문가가 참여 기업의 제품과 목표 시장을 일대일로 분석해 필요한 인증을 안내하고, 인증취득 전략 수립부터 예상 비용과 절차까지 맞춤형으로 컨설팅한다. 상담센터는 금천구 2단지 기업지원센터에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은 금천구청 누리집 온라인 링크를 통해 상시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시 제품 설명서를 이메일(doriram12@geumcheon.go.kr)로 제출해야 한다.
금천구는 상담을 통해 인증취득 기반을 마련한 기업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나 첨단산업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 같은 기존 판로개척 사업과 연계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상담센터 운영으로 중소기업이 인증취득 부담을 덜고, 시장진출 기회를 실질적으로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험인증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22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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