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8월 29일부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축전 개최

  • 입력 2026.08.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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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공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전은 고성군, 김해시, 함안군, 창녕군, 합천군, 고령군, 남원시 등 가야고분군이 위치한 7개 시군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 축전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재)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과 7개 시군이 함께 진행한다. 전체 개막식은 함안군 말이산 고분군에서 열린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의 행사는 2026년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9월 9일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송학동 고분군은 2023년 9월 세계유산에 등재됐으며, 이번 축전은 등재 이후 처음 맞는 축제다.

고성 행사에서는 ‘별 보러 가야로!’, ‘나도 해보자!유물발굴!’ 등 체험 프로그램과 ‘7개의 이야기, 하나의 문명’, ‘초대, 가야로 온 세계 유산’ 등 가치향유 프로그램, ‘우리는 세계유산 해설사’, ‘맛있는 가야, 즐거운 가야’ 등 가치확산 프로그램이 공연·체험·전시 형태로 운영된다.

하학열 군수는 “이번 축전은 과거의 유산을 오늘의 즐거움으로 이어주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우리 문화유산을 통해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세계문화유산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적 의미를 향유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고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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