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산대와 협력해 청년 취업지원 나선다

  • 입력 2026.08.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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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구청 제공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부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 기능을 한 공간에 모아 제공하는 청년 친화형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로,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부산대학교는 2026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일반형 사업에 선정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단계별 진로 설정과 취업 상담,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 우수 기업 취업 연계,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총 9개소로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치구가 대학과 협업해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금정구가 처음이다. 금정구는 그동안 지역 대학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학이 보유한 취업·창업 기반과 고용서비스가 지역 청년에게도 폭넓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으로 기존 재학생 중심이었던 취업 지원 서비스의 대상이 금정구 지역 미취업 청년까지 확대된다. 금정구는 이를 통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빈틈없이 지원하는 지·산·학 협력 상생 모델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부산대학교의 우수한 취업 기반과 금정구의 행정 역량을 결집해 지역 청년의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금정구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다양한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 학생성공개발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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