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청주 천수경로당 무더위쉼터 점검…172개소 밤 9시까지 연장운영

  • 입력 2026.08.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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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도지사가 6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천수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거점경로당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폭염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온열질환 예방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신 지사는 경로당 내 냉방기기 가동 상태와 실내 온도 관리 현황, 휴게 환경 등을 살폈다.

충북도는 올여름 폭염 대책으로 도내 153개 읍·면·동의 172개 경로당을 거점경로당으로 지정했다. 폭염이 집중되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신 지사는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우려되는 시기”라며 “야간과 주말에도 언제든 편히 찾아 더위를 피하실 수 있도록 거점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적극 개방하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도 당부했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8~9월 두 달간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172개 거점경로당의 가동 실태와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출처 : 충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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