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급식 조리사 240여 명 대상 조리아카데미 연수

  • 입력 2026.08.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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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여름방학 기간인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도내 학교급식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2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진행한다. 조리 종사자의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달라지는 급식 환경에 대응할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이번 연수의 목적이다.

연수는 참가자들의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해 권역을 나눠 열린다. 청주와 보은, 옥천, 영동, 진천, 괴산증평, 음성 지역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에서, 충주와 제천, 단양 지역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각각 운영된다.

과정은 급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리이론과 학교급식 방향에 맞춘 조리실습으로 짜였다. 특히 폭염 시기 단체급식에 쓸 수 있는 오븐 활용 조리와 비가열 조리법에 무게를 실어 조리 효율성과 급식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오븐의 여러 기능을 이용한 구이와 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불 사용을 줄인 식단을 구성하는 실습에 참여한다. 현장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조리법 위주로 실습이 이뤄진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여름방학 중에도 자기계발과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연수에 적극 참여해 주신 조리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조리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과 조리 종사자 모두가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익힌 조리 기술이 2학기 학교급식 운영에 반영돼 급식의 질과 학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충북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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