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8월 6일 오전 10시 구좌읍 김녕리에서 '구좌읍 당근 파종기 가뭄 극복 급수지원반 발대식'을 연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가 어려워진 구좌읍 당근 재배 농가의 파종과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민관 합동 급수 지원이다.
발대식은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가 주관한다. 제주시 부시장과 농수축산국장, 구좌읍장, 구좌농협 관계자,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자리해 가뭄 극복 의지를 다진다.
급수지원반은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가 주도해 8월 6일부터 가뭄 비상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 가동된다. 현장에는 급수차량 10대와 하루 20명 내외의 인력이 투입되며, 공용 물백 급수 지원과 관수가 시급한 취약 농가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이 주요 지원 내용이다. 당근 파종기에 필요한 용수를 제때 공급해 가뭄 피해를 줄이고 영농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도록 한다는 취지다.
당근 외 다른 농작물의 생육 상황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행정과 농업인 단체가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급수 지원체계를 가동해 가뭄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당근 파종기는 안정적인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업인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곳에 적기 급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현장 중심의 급수 지원을 지속해 농업인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시 보도자료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