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교육관·한라생태숲·법환포구 일대에서 2박 3일간 진행한 ‘2026년 장애인복지종사자 자기돌봄 재충전과정’을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30명이 참여했으며, 자연 환경을 활용해 심리적 이완과 자기성찰, 동료 간 소통을 강조했다.
교육 내용은 ‘돌봄, 나를 먼저 살피다’ 기조강연, 마음챙김 클래스, 오감회복 체험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신체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교육생들은 “업무 때문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이 참 좋았다” 등으로 소감을 전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은민수 원장은 “돌봄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의 마음 건강은 장애인 돌봄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제주교육관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적인 소진 예방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 돌봄서비스 확대에 따른 현장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적인 돌봄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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