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 국내 최초 이족보행 로봇 데이터 생산시설 개소

  • 입력 2026.11.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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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함께 2026년 11월 3일 기계연구원 본원에서 ‘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팩토리 역할

이 시설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정과 산업 현장에서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학습할 수 있는 대규모 로봇 움직임·작업 데이터를 수집한다. 사람의 원격 조작을 통해 로봇의 팔·다리·전신 동작을 기록하고, 이를 AI 학습용 데이터로 축적한다.

현재 운영 현황

현재 12대의 휴머노이드를 운영 중이며, 냉장고 물건 꺼내기, 세탁물 다루기, 소파 정리 등 일상 작업과 자동차 내부 버튼·레버 조작 등 산업 현장 작업을 시연했다. 데이터 팩토리는 이러한 다양한 동작을 포괄적으로 기록하도록 설계되었다.

주요 기대 효과

국내에서 직접 대규모 로봇 작업 데이터를 생산·축적함으로써 해외 데이터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휴머노이드 AI 기술의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는 기대가 있다. 또한 2027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해 피지컬 AI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관계자 발언

"고품질 로봇 작업 데이터의 대규모 확보는 국가 기술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류석현 기계연 원장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국산 휴머노이드 카이로스 개발을 가속화하고 2027년 말부터 데이터 팩토리를 개방하겠다"고 설명했다.

"AI 휴머노이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산학연 연구개발을 뒷받침할 공공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강조했다.

정보표

항목내용
운영 기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기계연구원·ETRI
운영 로봇 수12대
개소 일자2026년 11월 3일
향후 계획2027년 말 단계적 개방

향후 과제

데이터 팩토리는 로봇과 수집 대상 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모델을 개발한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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