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봉천동귀신’이 크랭크인했다.
‘봉천동귀신’은 무당들이 제사를 지내던 골짜기 위에 세워진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수연’이 기이한 현상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작품은 호랑 작가의 웹툰 ‘봉천동귀신’을 원작으로 하며, 웹툰 속 괴담을 익숙한 일상 속 공포로 확장한다.
아린은 ‘수연’ 역을 맡아 귀신에 빙의되며 수백 년간 이어져 온 봉천동의 저주에 휘말리는 인물을 연기한다. 첫 촬영을 마친 아린은 “남은 촬영도 더욱 세심하게 준비해 밀도 높은 이야기와 긴장감 넘치는 공포가 어우러진 영화를 완성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찬영은 귀신을 보는 청년 ‘태오’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앞으로 이어질 촬영과 완성될 영화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하루하루 더 깊어진 ‘태오’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봉천동귀신’은 영화 ‘씬’으로 브뤼셀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한동석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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