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숲체원은 6일 춘천숲체원에서 춘천소방서 신북119안전센터와 2026년 하반기 합동 소방훈련 및 소방교육을 진행했다. 산불과 화재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춘천숲체원 직원들은 조별 임무에 따라 대피 유도와 소방차량 안내, 소방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건물 안 인원을 안전지대로 이동시키는 대피훈련과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화재진압 실습, 환자 이송 훈련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대피 유도부터 초기 진화, 인명 이송까지 대응 절차를 함께 확인했다는 점에서 현장 대응 과정의 점검 기회가 됐다. 국형일 국립춘천숲체원장 직무대리는 “산림 내 시설과 다중이용공간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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