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혁신 노하우 전국에 전수…공주·군산·구미 멘토링 진행

  • 입력 2026.08.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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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공

충남 공주시, 전북 군산시, 경북 구미시 관계자들이 청양군청 상황실을 찾아 청양군의 행정 혁신 노하우를 배웠다.

청양군(군수 김홍열)은 지난 2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기관혁신 멘토링'에 멘토 기관으로 참여해 이들 3개 기관과 혁신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멘토링은 그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을 전수했나

청양군은 조직 내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해온 혁신 특수시책 '행정PRO운동', 조직문화 혁신 조례 제정, '간부 모시는 날' 제로화, 신규공무원을 위한 업무매뉴얼 '알쓸신잡' 제작·배포 등을 소개했다. 이들 시책은 조직 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제시됐다.

혁신을 조직에 내재화한 방식

일회성 혁신에 그치지 않기 위한 노력도 함께 공유됐다. 직원들이 직접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PRO혁신추진단'과,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혁신 게시판 '청양을 바꾸는 시공간(청바시)' 운영 등 구성원 참여형 혁신 체계가 소개돼 멘티 기관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례 소개를 넘어선 소통

이번 멘토링은 우수 사례를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기관이 처한 여건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김홍열 군수는 "우리 군의 변화와 혁신 시도가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혁신 문화를 내재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및 다른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전국을 선도하는 지방행정 혁신 모델을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청양군은 '정확하자(Perfect)·줄이자(Reduce)·공유하자(Open)'라는 핵심 가치 아래 2025년부터 추진해온 '행정PRO 운동'을 고도화한 '행정PRO+(플러스)' 운동을 전개해 핵심 업무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 체계와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출처 : 청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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