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오는 8월 24일 서울 이태원 케이브하우스에서 열리는 하이브리드 페스티벌 ‘District 82’에 참여한다.
엔투라지 바버샵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바버 문화를 중심으로 패션, 음악, 푸드 등 다양한 스트릿 서브컬처가 어우러지는 자리다.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함께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스트릿 문화를 공유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팀버랜드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옐로부츠를 중심으로 엔투라지 바버샵과 협업한 커스텀 제품을 현장에서 공개한다. 워크웨어를 대표하는 팀버랜드와 스트릿 문화의 거점인 엔투라지가 만나면서, 이번 참여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서로 다른 두 정체성이 교차하는 지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행사장에서는 팀버랜드와 엔투라지가 함께 각인 작업을 더한 부츠와 티셔츠, 옐로부츠가 현장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아울러 방문객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커스텀 키캡 프로그램과 무료 각인 서비스도 함께 운영돼, 제품을 매개로 한 체험형 콘텐츠에 무게를 실었다.
이 밖에도 브랜드 공식 채널을 활용한 소통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패션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협업도 브랜드 헤리티지를 체험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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