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8월 24일(월)부터 9월 4일(금)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현장 접수는 토요일과 공휴일,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접수가 마감되면 추가 접수나 내용 수정이 불가능하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학교에서 접수하고,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 타시·도 출신 대구 거주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대구시교육청에 마련된 접수처를 이용한다고 대구시교육청이 밝혔다. 이번 수능은 11월 19일(목) 실시된다.
온라인 사전입력, 그래도 현장 방문은 필수
수험생 편의를 위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https://www.mycsat.re.kr)'이 8월 20일(목) 오전 9시부터 9월 3일(목) 오후 6시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이 시스템으로 사전입력을 마쳤더라도 대리시험을 막기 위해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고 접수증을 발급받아야 접수가 완료된다.
사전입력을 이용하려면 휴대폰이나 간편인증서 등 본인인증 수단과 여권용 규격 사진파일, 응시수수료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현장 방문 시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등록한 사진이 적합하지 않으면 인화된 여권용 사진 2매를 추가로 요구받을 수 있다. 시스템 이용이 어렵거나 원하지 않는 수험생은 예전처럼 신분증과 여권규격 사진, 응시수수료를 지참해 현장 접수처에서 접수하면 되며, 시험편의제공 대상자와 외국인은 시스템 이용 대상이 아니어서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야 한다.
응시수수료와 면제·환불 기준
응시수수료는 선택한 영역 수에 따라 4개 영역 이하 3만7000원, 5개 영역 4만2000원, 6개 영역 4만7000원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는 증빙서류를 확인받으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천재지변이나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자격상실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은 응시수수료의 60%를 환불받을 수 있다. 환불 신청 기간은 11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이며, 환불신청서와 신분증, 증빙서류를 준비해 원서를 접수한 곳에 요청하면 된다.
| 항목 | 내용 |
|---|---|
| 현장 접수 기간 | 8월 24일(월) ~ 9월 4일(금), 토요일·공휴일·점심시간 제외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
| 온라인 사전입력 | 8월 20일(목) 오전 9시 ~ 9월 3일(목) 오후 6시 (24시간 이용 가능) |
| 응시수수료 | 4개 영역 이하 3만7000원 / 5개 영역 4만2000원 / 6개 영역 4만7000원 |
| 수수료 환불 신청 | 11월 23일(월) ~ 27일(금), 환불액은 수수료의 60% |
한국사는 필수, 나머지는 선택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으로 나뉜다. 이 중 한국사는 필수 영역이어서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와 수능 응시 확인서도 받을 수 없다. 나머지 영역은 수험생이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 편의를 위해 학교와 교육청에 접수처를 마련했으며, 2년째 운영되는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수험생의 접수 부담도 한층 줄어들 것”이라며 “다만 사전입력만으로는 접수가 완료되지 않는 만큼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까지 마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구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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