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학기 공동교육과정 329개 강좌 개설…꿈창작 캠퍼스도 확대

  • 입력 2026.08.14 08:15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고등학생의 진로·적성에 맞춘 과목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2026학년도 2학기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밖 교육 꿈창작 캠퍼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동교육과정은 개별 학교가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여러 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번 2학기에는 고1·2학년을 대상으로 329개 강좌가 열린다. 경제, 동아시아 역사 기행 등과 함께 1학년 진로 탐색을 돕는 교육의 이해, 인간과 심리 등 교양 과목도 포함됐다. 신청은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 누리집에서 받으며, 수업은 8월 22일부터 시작되고 일부 강좌는 겨울방학에도 이어진다.

학교 밖 교육인 꿈창작 캠퍼스는 지역 대학·전문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이 관심 분야를 심화 탐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학기에는 경북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교-대학 학점 인정과목 운영 대학으로 새롭게 참여하면서, 참여 대학이 기존 영남대학교·대구보건대학교를 포함해 2곳에서 4곳으로, 개설 과목은 10개에서 14개로 늘어난다. 경북대의 실험으로 탐구하는 물리학, 영진전문대의 아동발달과 AI 미래교육, AI와 함께 만드는 영상 콘텐츠, 내 몸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스포츠재활과학 등이 새로 개설되며, 영남대와 대구보건대는 과학·정보·교양·보건 분야 과목을 계속 운영한다.

꿈창작 캠퍼스 창의적 체험활동형 프로그램도 지역 대학·기관 9곳과 연계해 AI·디지털, 국제관계, 창업, 미래과학, 신약 개발, 문화예술 등 20개 체험 중심 강좌를 운영한다. 대구 지역 일반계고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창체형 프로그램은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8월 20일 오후 6시부터 8월 24일 오후 6시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 누리집에서 받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이 다양해지는 만큼 학교의 교육과정도 학생의 선택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학교 간 협력을 통한 공동교육과정과 대학·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꿈창작 캠퍼스를 함께 강화해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자신에게 필요한 배움을 선택하고, 스스로 진로와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구시교육청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대구시교육청, 2학기 개학 맞춰 학교폭력·청소년범죄 예방 강화기간 운영

▶ 대구시교육청, 대안교육 담당자 70여 명 대상 워크숍 열어

▶ 대구시교육청, 흡연·유해약물 예방체계로 학생 흡연율 전국 최저권 유지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